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계절입니다. 긴바지보다는 짧은 바지가 긴 양말보다는 짧은 발목양말을 찾는 날씨입니다. 회사에 출근하거나 외출을 할 때 저도 발목양말을 즐겨 신고는 합니다. 하지만 발목 부분이 짧다 보니 (거의 발뒤꿈치에 얹혀있는 수준) 신발을 신은 채로 걷다 보면 금방 벗겨지고는 합니다. 어디에 서서 양말을 다시 신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신발 속 양말이 벗겨진 채로 걷기에도 신경쓰입니다. 지금껏 모든 발목양말이 가지고 있는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, 그걸 해결한 발목양말이 있었네요. 참고로 제 돈 주고 직접 구입해서 써보고 이야기하는 포스팅입니다. 광고 아님. 아무리 잡아당겨도 벗겨지지 않는 발목양말 찰싹스 절대로 안 벗겨지는 찰싹스 제품 이름이 입에 착하고 달라붙네요. 찰싹스! 지금까지 ..